광고 수익 42억 '대박'…이효리, 美 진출+대형 전광판 "감사"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막강한 국내외 인기를 실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효리는 지난 8일 개인 채널을 통해 "밤하늘에 반짝반짝 다시 얼굴이 걸렸다. 감사하고도 재미있는 세상"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의 얼굴이 크게 걸린 전광판 광고가 담겨 있다. 이효리가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브랜드는 "여러분 꿈은 이뤄집니다"라는 센스 넘치는 댓글을 달아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효리는 "미국 진출"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하기도. 해당 사진에는 이효리가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한 건강기능식품 상품이 미국의 한 마트에 진열된 모습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상업 광고 모델 복귀 이후 42억 원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5일 첫 방송된 KBS 2TV '이효리의 레드카펫' 진행자로 출격, 데뷔 26년 만에 첫 단독 MC를 맡았다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효리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