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유튜버 겸 방송인 이승국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와 동행을 이어간다.
8일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2020년부터 인연을 이어온 이승국과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계속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이승국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승국은 영화 및 드라마 리뷰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 '천재이승국'을 운영하고 있다. 센스 넘치는 입담과 깔끔한 진행 실력을 겸비해 그간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GV 행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내한 행사,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및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MC를 맡으며 두각을 드러냈다.
이승국은 KBS 2TV '대화의 희열 3' 및 '생존게임 코드레드', MBC every1 '장미의 전쟁'과 '쇼킹받는 차트', tvN '내친나똑(내 친구들은 나보다 똑똑하다!)', 왓챠 '도둑잡기' 등에 출연했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및 '김영철의 파워FM', MBC 라디오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등에 고정 출연하며 활약을 펼쳤다.
이승국은 앞으로도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의 지원 아래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