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3 11:13 / 기사수정 2011.07.23 11:1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걸그룹 SES출신 연기자 유진과 연기자 기태영 커플이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
두 사람은 23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안양 서울중앙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두 사람이 몸담고 있는 교회 담임목사가 맡았으며 축가는 교회 동료들이 부른다. 이날 결혼식은 언론에 비공개로 진행된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유진과 기태영의 동료연예인들이 대거 하객으로 참석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두 사람은 팬카페를 통해 결혼 사실을 알리며 뜨거운 사랑을 드러내며 애정 과시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사세요","결혼식 축하드려요","드레스 입은 유진 모습이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한 MBC 주말드라마 '인연만들기' 종영 직후인 지난 2010년 1월부터 사랑을 키워왔다. 이후 유진이 기태영을 전도, 같은 교회에 다니며 1년 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진-기태영 ⓒ 웨딩스페셜리스트 유나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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