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3 11:06 / 기사수정 2011.07.23 11:0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전지현이 외국 배우 휴잭맨, 리빙빙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최근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 프로듀서 덩원디는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에 영화의 주인공 배우 전지현, 휴잭맨, 리빙빙이 촬영장에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정한 휴잭맨과 리빙빙의 모습과 달리 전지현은 외로운 모습이 연출돼 흥미를 유발한다.
특히 전지현은 발목까지 길게 내려오는 머메이드 라인의 레드 드레스를 입고 도도하면서 섹시한 포즈를 취했다면 리빙빙은 무릎 길이의 블루톤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한쪽 다리를 올리는 등 귀여운 포즈로 깜찍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여인 사이에서 중심을 잡고 있는 휴잭맨은 블랙 턱시도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드드레스가 너무 잘 어울리는 전지현","리빙빙보다 전지현이 미모, 몸매 다 우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는 19세기 중국 청나라시대 후난성을 배경으로 신분은 다르지만 비밀문자를 통해 시와 글을 주고받으며 평생에 걸친 우정을 쌓았던 설화와 릴리 두 여인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전지현, 판빙빙, 휴잭맨 ⓒ 덩원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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