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임영웅이 생일을 챙겨주는 따뜻한 마음으로 또 하나의 미담을 추가했다.
MC 탁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임영웅이 자신의 생일을 챙겨준 미담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영웅 님의 깜짝 선물. 광주 콘서트 첫 번째 날 생일이길 참 잘한 것 같다. 생각지도 못했던 생일 축하를 직접 무대에서 받을 수 있게 해준 영웅님 그리고 영웅시대 여러분들 감사하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덧붙여 "영웅님 미역국 잘 먹었습니다"는 인사를 남기기도. 이와 함께 케이크와 미역국 사진을 공개, 임영웅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해 훈훈함을 더했다.
MC 탁은 앞서 대전 콘서트를 마무리 지은 뒤 임영웅과 함께 직은 사진을 게재하며 "제가 뭐라고 항상 먼저 와서 인사해주는 진짜 영웅 임영웅님"이란 인사와 함께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임영웅과 관련된 미담은 최근에도 계속 이어졌다. 임영웅 콘서트에서 단기 아르바이트생를 했다는 누리꾼이 밥차 후기를 남긴 것. 해당 누리꾼은 "도시락을 줄 줄 알았는데 밥차였다. 밥을 진짜 잘 준다"라며 푸짐하고 알찬 메뉴의 식단을 자랑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처럼 임영웅이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는 모습은 많은 이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누리꾼들은 "성공하는데 역시 이유 있다" "훈훈하다" 임영웅 너무 따뜻한 사람" "정말 다정하다" 등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MC 탁 개인 채널, 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