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군복, 꽃미남에서 짐승남으로 변신 "잘 적응 중"

▲ 김혜성 군복, 지난 6월 입대해 기초 군사 훈련 마쳐  ⓒ 김종도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배우 김혜성의 군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21일 김혜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는 자신의 SNS '트위터'에 "배우 김혜성이 5주 훈련을 마쳤네요"라며 김혜성의 군복 사진을 게재했다.

김혜성은 지난 6월 14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부대로 입대했다.

이어 김종도 대표는 "시간 빨리 가네요. 혜성이가 보낸 편지를 보니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 김혜성은 여전히 앳된 얼굴의 훈훈한 모습이지만 짧은 밤톨 머리에 한층 더 늠름해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김혜성의 군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훨씬 더 멋있어졌다", "김혜성의 짐승남 매력이 드러난다", "여전히 그래도 앳돼 보인다", "남자다워져서 완전 설레인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김혜성은 2005년 영화 '제니, 주노'로 데뷔해 훈훈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영화 '포화속으로' 등을 통해 연기력을 다지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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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혜성 ⓒ 김종도 트위터(http://www.namooacto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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