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슈퍼스타'로 오리콘 차트 1위 '달성'

▲동방신기 오리콘 차트 1위, 이틀 만에 12만 장 이상 판매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멤버 3명의 탈퇴 이후에도 오리콘 차트1위에 오르며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일 일본에서 출시된 동방신기의 새 싱글 '슈퍼스타'가 이틀 만에 12만 장 이상이 팔리며 오리콘 일간차트 1위에 올랐다.
 
'슈퍼스타'는 발매 첫날 7만 5678장이 매출을 기록하며 데일리랭킹 2위를 차지했고, 이어 21일 4만 8,952장의 매출을 기록해 데일리랭킹1위에 올라 발매한지 불과 2일 만에 12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슈퍼스타' 외에도 일본 최대 유통그룹 '세븐&아이홀딩스' 계열사인 소고세이부 카드 CF 배경음악으로 쓰인 '아이 돈 노우' 등이 수록돼있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30일부터 8월 28일까지 열리는 야외 여름음악 페스티벌 '에이네이션'에도 참가가 확정됐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동방신기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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