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08

"글래머 벗겨봐야"→'국가대표와 열애설' 축구여신, 라방서도 핫해

기사입력 2024.01.05 09:34 / 기사수정 2024.01.05 09:34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연하 축구 선수와 열애설이 불거진 스포츠 아나운서가 개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볼 하트'를 날리는 등 청순미까지 겸비하고 있음을 알렸다.

'축구 여신'으로 통하는 곽민선 아나운서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10여분간 라이브 방송을 했다.

밤 조명에 자신의 얼굴을 비추며 시작된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이 몰려들자 '볼 하트'까지 만들면서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팬들은 이에 "곽민선 폼 미쳤다", "볼살 귀여워요 누나" 등의 반응으로 화답했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최근 전북 현대 공격수 송민규와의 열애설로도 뜨겁다.



곽민선은 지난 22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인 인스타그램에 에펠탑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비슷한 시간 송민규도 인스타그램에 같은 위치에서 찍은 듯한 사진을 게시하며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이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여행 중인 것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다.

물론 관광 명소인 에펠탑 근처에선 사진 찍는 곳이 대부분 비슷해 우연의 일치라는 반응도 있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지난여름엔 파격적인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월 유튜브 예능 '노빠꾸탁재훈'에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나왔던 곽민선 아나운서는 '본인은 글래머다?'라고 묻는 질문에 "글래머보다는 약간 조금 밑에"라며 "글래머는 벗겨봐야 안다"고 말해 탁재훈과 신규진의 웃음을 터뜨리게 했다.

또 "엄마가 크다"며 자신의 글래머 몸매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자연적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곽민선 SNS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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