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2 14:24 / 기사수정 2011.07.22 14:2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마카오톡' 3억 광고를 거절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김준호는 "얼마 전 1년에 3억을 주겠다는 광고가 들어온 적이 있었다"며 "SNS 광고인데 메신저 하면서 게임도 하는 거라고 하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준호는 "모델료가 얼마냐고 물었더니 3억이라고 했다"며 "상품이 뭐냐고 했더니 '마카오톡'이라고 도박도 하고 메신저도 하는 거였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앞서 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김준호는 "그 사람들이 내가 딱 모델이라고 하더라"며 "농담 반 진담 반 황기순 선배 추천했다. 갈등은 되지만 이미지가 있으니까 안 했다"고 덧붙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 KBS 방송화면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