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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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 "아내 싸울 때 비싼 것만 던져 무섭다" 폭로

기사입력 2011.07.22 13:43 / 기사수정 2011.07.22 13:4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가수 박지헌이 아내와의 부부싸움을 털어놨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박지헌은 "아내가 결혼 전 185cm 이상의 모델들을 거느리며 아내가 그들의 정강이를 구둣발로 차는 모습을 봤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지헌의 아내는 "당시 남자들한테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 그런 행동을 한 것"이라며 남자 부하들을 관리하기 위한 방침이라 해명했다.
 
이어 박지헌은 "결혼을 해보니 아내가 나한테 그런 행동을 한다"며 "부부싸움할 때 비싼 걸 던져서 무섭다"고 토로했다.
 
이에 서명선은 "던질 때 당시 비싼 것인지 몰랐다. 나중에 치울 때 후회가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자기야 ⓒ SBS 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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