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은주 기자] 애프터스 쿨의 새로운 유닛 '애프터스쿨 RED'와 '애프터스쿨 BLUE'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그동한 팀 내의 유닛끼리의 대결과 강렬 카리스마와 청순 발랄이라는 극과 극의 콘셉트로 컴백 전부터 화제를 만들었던 애프터 스쿨이 MBC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하게 되었으며, 동일한 음악 방송에 두 팀 모두 출격하게 돼 더욱 화제다.
또한, 미스에이, 2NE1 등 걸그룹의 활동이 활발한 시기에 애프터 스쿨의 컴백이 확정되면서 각 걸그룹의 영향력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으로, 매 앨범마다 색다른 콘셉트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애프터스쿨의 성적에 대해서도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특히 애프터스쿨 BLUE는 뮤직비디오 의상 및 음원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져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애프터스쿨 BLUE와는 달리 아직 뮤직비디오나 음원 외의 정보가 거의 공개되지 않은 애프터스쿨 RED에 대해서도 끊임없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애프터스쿨은 "이번 앨범은 우리에게도 색다른 시도이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 지금까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하고, 그 믿음에 보답할 수 있을 만한 앨범을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이번 새로운 유닛 활동 이후 8월 17일 일본에 정식 데뷔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박은주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