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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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소이현, 발리 여행 중 '셋째 임신설' 해명…"그랬어야 했나"

기사입력 2024.01.04 10:52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난데없는 '셋째 임신설'에 휘말렸다. 

3일 소이현은 "2014년 신혼여행왔던 이곳. 2024년 다시 인교진 씨와 아이들과 또 누구랑 왔을까요... 시간이 참 빠르다 느끼는... 결혼 10년"이라는 글을 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2014년 신혼부부 때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비교돼 담겼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10년 전과 비교해도 달라진 것 하나 없는 동안 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혹시 셋째인가요?"라며 소이현의 '셋째 임신설'을 제기했다. '누구랑 왔을까요'라는 문구에 의혹이 증폭됐던 것. 

그러자 소이현은 "진짜 셋째라고 그랬어야 했나. 셋째는 아니지만 10주년 기념해서 양가 부모님들 모시고 가족여행 중이다"라고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적극 해명했다. 

소이현은 양가 부모님들과 함께 하와이안 셔츠를 맞춰 입고 인증샷을 남겼다. 가족들과 함께 휴양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선사한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소이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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