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2 10:54 / 기사수정 2011.08.04 12:57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되면서 도시를 떠나 바닷가와 산으로 떠나는 피서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그러나 피서객을 상대로 폭리를 취하는 바가지요금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당부 된다.
직장인 정성현씨(34세)는 연차와 주말을 활용해 친구들과 여름휴가를 떠나기로 계획했다. 여름휴가는 바닷가에서 보내는 것이 제 맛이라 생각하고 동해안 주변에 펜션을 알아봤지만 모두 예약이 완료됐다는 말만 들어야 했다.
아쉬운 데로 서해안의 펜션을 알아봤지만 빈방이 거의 없는데다, 그마저도 극성수기, 준성수기를 들먹이며 2배 이상의 바가지 요금을 요구하는 바람에 정씨는 여름휴가를 접어야 하나 고민에 빠져있다.
아마 정씨의 사례가 남 얘기 같지 않을 것이다. 최근 휴양지를 중심으로 펜션들이 많이 생기고 있지만 성수기에는 2배 이상의 추가요금을 요구하는데다 객실이 부족하여 예약과정부터 많은 불편을 겪는다.
막상 비싼 돈을 주고 예약하더라도 수요가 공급보다 많다 보니 운 나쁘게 불친절한 업주를 만나면 휴가를 완전 망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리조트 회원권 분양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다시 늘고 있다. 여름휴가뿐만 아니라 겨울휴가, 주말, 황금연휴 같은 때 여가와 레저를 즐기기 적합한데다, 좋은 시설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비수기와 성수기 요금이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금전적으로 크게 절약할 수 있다.
리조트는 과거 콘도가 발전한 형태로 숙박을 포함한 다양한 위락과 즐길 거리를 포함하는 시설을 의미한다. 레저시설 중 최상위 개념으로 통용되며 국내에서는 대명리조트가 대표적이다.
휴양지로 떠날 때 단순히 숙박을 위해 가는 것이 아니라 휴식과 여가에 목적을 두는 만큼 위락·놀이 시설에 대한 중요성은 매우 크다.
바베큐스퀘어와 음주문화가 펜션의 주된 즐길 거리였다면, 대명리조트는 친절한 서비스와 고급스러운 시설, 오션월드, 골프장, 아쿠아리움 같은 레저문화를 소비할 수 있으며, 리조트와 인접한 휴양지에서 진정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회사에서도 강압적인 음주문화를 지양하는 추세인데다 직원들의 복리후생이 중요시되면서 몇 년 전부터 대명리조트 회원권을 구입하는 법인이 크게 늘었다. 법인의 경우 대명리조트 회원권이 있으면 임·직원휴가나 워크샵에 활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거래처 관리 등 다양하게 회원권을 활용할 수 있다.
대명리조트는 2011년 창립 32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1200만 원대 '하프패밀리 실속형 회원권'부터 다양한 상품을 분양하고 있으며, 여름 특별혜택으로 계약금 즉시 회원번호를 부여받아 바로 대명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오션월드, 골프장, 스키장, 아쿠아월드 등 부대시설을 무료 및 할인이용 할 수 있는 혜택도 서비스로 얻을 수 있다.
참고로 대명리조트 회원권 한 장만 있으면 전국 8곳의 모든 직영리조트(비발디파크, 설악, 단양, 양평, 경주, 쏠비치, 제주, 변산)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특별분양을 이용하면 오는 2012년 완공(예정)되는 여수와, 2013년 완공(예정)되는 거제 리조트도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 객실지분을 본인의 명의로 등기하여 재산권을 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한편, 대명리조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본사 레저사업국(02-2037-8448)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와 카탈로그를 받을 수 있다.
[사진 (C) 대명리조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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