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박준형이 god 인기를 언급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열정!열정!열정!' 특집으로 꾸며져 박준형, 브라이언, 유노윤호, 정재형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준형의 등장에 MC는 박준형의 나이가 55세가 됐음을 언급하면서 "요즘 노장은 살아있다는 것을 느꼈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박준형은 "god 콘서트를 했는데, 3분만에 매진이 됐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행복해했다.
또 박준형은 "태우는 아이디어 연결을 잘한다. 호영이는 아이디어는 좋은데 연결은 잘 못한다. 계상이는 얼굴이 좋고, 안무를 다 알고 있다. 데니는 그냥..."이라고 멤버들을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