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를 자랑했다.
미자는 최근 "2024년! 내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 여러분도 꼭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라며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자는 청반바지를 입고 핑크 크롭티를 입은 채 뱃살을 가감없이 공개했다.
뱃살이 점점 감소해 허리라인을 되찾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런가 하면 "결혼하고 찐 7, 8kg. 거의 다 빼긴 했는데 아주 조금 아쉬워"라며 샐러드를 먹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미자는 지난해 4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현재 개인 유튜브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앞서 미자는 학창시절 80kg가 넘는 몸무게를 기록하고, 단기간에 45kg까지 감량했다는 체중 감량 성공 비하인드를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미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