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펜타곤 후이가 독보적인 분위기와 비주얼로 첫 솔로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채널을 통해 후이 첫 솔로 미니 1집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오픈했다. 앞선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에 이어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도 후이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 속 후이는 웨트 헤어와 민소매로 스타일링을 완성,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키고 있다. 공허함이 느껴지는 표정의 후이는 욕조에 누워 무언가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으로 '후 이즈 미 : 콤플렉스'에 담긴 의미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특히 후이는 '콤플렉스(COMPLEX)'라고 쓰인 종이를 얼굴에 칭칭 감은 모습으로 시선을 끄는가 하면, 그 사이로 그윽한 눈빛을 보여주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후이는 타이틀곡 '흠뻑'을 포함해 총 4곡이 수록된 미니 1집 '후 이즈 미 : 콤플렉스' 트랙리스트를 공개해 정식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후이는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자체 제작돌'답게 이번 신보의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감미로운 음색과 차별화된 퍼포먼스에 이어 뛰어난 셀프 프로듀싱 능력까지 자랑하는 후이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자작곡들을 선보일지 화제를 모을 예정이다.
한편, 후이의 첫 솔로 데뷔 미니 1집 '후 이즈 미 : 콤플렉스'는 이달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하면서 첫 공식 솔로 활동에 나선다.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