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2 08:1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월화드라마 '공주의 남자'가 전날보다 소폭 하락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KBS 2TV '공주의 남자'는 9.4%(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기록한 시청률보다 0.8%P가량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 경혜공주(홍수현 분)는 김승유(박시후 분)가 자신의 부마상대임을 알게 된다. 이전까지 사촌인 세령(문채원 분)의 남편감으로만 알고 있었던 경혜공주는 사실을 알고 "네 사내가 아니다"고 독백했다.
또한, 김종서(이순재 분)과 수양대군(김영철 분)의 소리없는 신경전도 긴장감을 유발시켰다. 수양대군은 자신의 사위 대신 부마를 선택한 김종서에게 "감축드린다"고 비꼰 후, 김승유를 살해할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영된 SBS '시티헌터'는 19.3%로 1위 독주를 멈추지 않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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