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2 03:10 / 기사수정 2011.07.22 03:10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영국 해안가에서 9m 바다괴물이 발견됐다.
21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9m 바다괴물 사체는 스코틀랜드 애버딘의 브리지 오브 돈 인근 해안가에서 한 부부에 의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최근 영국 애버든 인근 해안가에서 발견된 동물의 사체가 무엇인지를 두고 영국 동물학회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바다괴물은 길이가 약 9m. 바닷가 모래밭에 둥글게 죽어있다. 머리와 꼬리 부분은 뼈가 드러난 상태이며 등에 혹도 달려있다.
일부 학자들은 이 사체가 바다괴물이라 주장했고, 스코틀랜드의 '네시'와 비슷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또 일부는 단순한 거두(巨頭)고래라고 주장했다.
이번에 발견된 사체의 정체를 파악하는 데 학자들의 토론과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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