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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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멸종된 곰 뼈 목격…"곰에게 맞아보고 싶다" (더 와일드)

기사입력 2024.01.02 17:37 / 기사수정 2024.01.02 17:37

추예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추예성 기자) 추성훈이 멸종된 초대형 고대 곰 뼈를 목격한 후 곰과의 결투를 꿈꾼다고 밝혔다.

오는 5일 MBN '더 와일드'에 출연하는 '와일더' 추성훈·진구·배정남은 캐나다 국립공원에서만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관과 체험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첫 방송에서 세 와일더들은 캐나다 밴프 애비뉴의 기념품 가게에서 실제 수백 만년 된 고대 동물의 화석을 판매하는 것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할 예정이다. 

특히 추성훈은 120만 년 전 멸종된 초대형 곰 뼈를 발견한 후 곰과의 결투를 꿈꾸는 등 엉뚱한 모습을 보인다. 



거대한 곰 뼈에 충격을 받은 추성훈을 보며 배정남은 "형님, 되잖아요"라며 추성훈을 도발한다. 이어 추성훈은 "얘 이기면 계속 챔피언 할 수 있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앞서 추성훈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도 곰을 만나기를 바라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어 그는 "사실 격투가로서 야생 곰에게 맞아보고 싶다"는 로망도 드러냈다.

추성훈이 '더 와일드'를 통해 꿈에 그리던 곰과 만날 수 있을 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대자연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신비로움과 세 와일더들의 여행기를 담아낸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 '더 와일드'는 오는 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MBN '더 와일드'


추예성 기자 chuchu072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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