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조혜련이 절친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맺은 소감을 전했다.
7일 조혜련은 "KBS개그맨 10기 내 동기 송은이와 이제 함께 일한다. 30년지기"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소중한 내 사람들과 더 멋진 일들을 해나갈 수 있기를 응원하고 기도해달라. 쏭쎄오! 열심히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 조혜련은 동기이자 이제는 소속사 대표가 된 송은이와 해맑게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의 깊은 우정에 절로 훈훈해진다.
앞서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이날 공식입장을 내고 "조혜련과 2024년 함께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방송과 예능, 음원을 통해 다방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미디어랩시소에는 송은이를 필두로 김수용, 신봉선, 안영미, 장항준, 김은희, 봉태규, 차선우, 김기리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 중인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사진=조혜련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