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베트남 집을 공개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함소원은 새해를 맞이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복많이 받으세요~~ 인사하려고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이야기했다.
함소원의 넓은 자택은 자연 풍경이 담긴 포인트 벽지와 고급 조명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그는 "오늘 방송 안 하려고 했다. 딸 혜정이와 놀고 지금 막 들어왔다. 혜정이가 조금 있으면 7살이 된다. 20분 있으면 새해가 밝는다"며 육아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저희는 밖에서 밥을 다 먹고 들어왔다"며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함소원과 진화의 딸 혜정은 엄마의 뒤 식탁에 앉아 이야기를 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가 됐지만 조작 방송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함소원은 가족과 함께 베트남으로 이사해 SNS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 = 함소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