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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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마약 소지로 긴급 체포…"해고 단원들 자백"(마에스트라)

기사입력 2023.12.30 22:03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이영애가 마약 소지로 긴급 체포되는 모습이 담겼다.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는 차세음(이영애)이 해고된 단원들의 보복으로 긴급 체포되는 상황이 담겼다. 

이날 차세음은 전 단원들에게 블라인드 테스트를 선언했고 실력이 미달된 단원들에게 해고 통보를 한 차세음은 "호흡은 딸리고 박자는 밀리고 문제가 아주 많다"고 말했고 단원들은 "긴장돼서 그랬다"고 변명했고 차세음은 "오늘만 그런 것 아니지 않냐. 연습 부족, 아니면 하지 말아야 하는 것에 손을 대고 있는 것 아니냐. 그런 거라면 더욱더 오케스트라에 남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후 경찰은 차세음이 사무를 보던 지휘자실을 압수수색해 마약을 발견했고 차세음을 긴급 체포했다.



취조실에서 경찰을 마주한 차세음은 해고된 단원들이 차세음에게 약을 받았다고 증언했다는 말에 "그럴 일 없다"고 당당하게 맞섰고 유정재(이무생)가 부른 변호사가 차세음을 변호하겠다고 나섰다.

이루나(황보름별)는 유정재를 만나 퀵배송 기사가 이상했다며 김봉주(진호은)를 의심했고 유정재는 퀵배송 기사의 행적을 찾아내라며 비서에게 명령을 남겼다. 

사진=tvN 방송화면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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