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1 10:34
이진표(김상중 분)가 천재만(최정우 분)과 손을 잡고 정치인들에게 비자금까지 안기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긴 김상국(정준 분)은 이윤성에게 사실을 알렸고, 이윤성은 이진표가 정치인들의 비자금을 챙겨 넣은 탈의실로 향했다.
이윤석이 탈의실을 뒤지는 동안 탈의실에 들어온 의문의 괴한에 이윤성은 탈의실 거울 뒤로 몸을 숨겼다. 거울 뒤에 숨은 이윤성의 존재를 눈치 채지 못한 괴한과 거울을 통해 비춰지는 두 인물의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이윤성은 괴한이 탈의실에서 나가기 직전 제 모습을 나타내 몇 번의 가격으로 단숨에 적을 제압한 이윤성은 쓰러지는 적의 입을 막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거울액션 긴장감 대박이었다", "거울에 비춰지는데 진짜 가슴이 쿵쾅거려 죽는줄 알았다", "이민호 카리스마 정말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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