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 훈련소 사진이 공개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최근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한 뷔의 사진이 확산되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뷔는 듬직한 자태를 뽐내며 다부지게 주먹을 쥔 채 절도 넘치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 각 잡힌 어깨와 작은 얼굴에 확신의 잘생긴 이목구비까지 드러낸 채 남다른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군복 위로 소대장 훈련병을 상징하는 파란색 견장을 차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모범적이고 성실한 훈련병으로서 소대장 역할을 수행해내는 뷔의 훈련소 근황에 팬들은 큰 환호를 보내는 분위기다.
누리꾼들은 "군복이 진짜 잘 어울린다" "영화 같은 비주얼" "늠름하고 듬직하다" "더 남자다워진 느낌" "카리스마 있어 보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뷔는 지난 11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 18개월 간 육군 현역병으로 군 복무한다. 뷔를 비롯한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 병역 의무 이행하며 군백기에 돌입, 이들이 모두 전역하는 오는 2025년 완전체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