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1 00:37
▲김주우 외계인 스펙, "안해본 게 없네" ⓒ SBS '강심장'
[엑스포츠뉴스=이준영 기자] SBS 신입 아나운서로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김주우의 놀라운 스펙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SBS 신입 아나운서 김주우가 출연해 뛰어난 스펙을 공개했다. '사상 최강의 엄친아'라는 별칭이 붙여진 그는 영어강사, 모델, 태권도 4단,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스펙을 뽐냈고 특히 토익 990점 만점을 5번 획득했다는 사실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주우 아나운서는 "영어 강사로 영어를 가르치기도 했고 EBS '팜스 잉글리시'를 진행하기도 했었다"며 한국인이 취약한 영어 발음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강좌를 펼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쩐지 이름마저 우주를 뒤집어 놓은 것이더니", "아나운서 하기에 아까운 스펙 아니냐", "조만간 방송도 그만 둘까봐 걱정이다", "나는 저 중 하나라도 있다면 좋을텐데"라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주우는 그룹 Y2K의 보컬로 데뷔할 뻔한 과거와 풋풋한 어린시절의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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