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0 23:58 / 기사수정 2011.07.20 23:58
이에 강호동은 그 당시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가장 많았던 책받침 3대 여배우가 소피 마르소, 피비 케이츠, 브룩 쉴즈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애라에게 본인도 피비 케이츠와 닮았다고 생각하냐고 묻자 신애라는 "어떤 사진은 '깜짝이야'라고 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애라는 "숙명여고에 다녔는데 피비 케이츠 닮은 애가 있다고 남자들이 구경 오고 했었다"며 자신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는 남학생이 버스 안에서 고백하려 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무릎팍도사'에는 신애라-차인표 부부의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서 애정을 과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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