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에릭, 나혜미 부부가 아들과 함께 한 크리스마스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나혜미는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뒷 모습을 공개했다.
9개월이 된 나혜미의 아들은 얌전히 품에 안겨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고 있다. 훌쩍 자랐지만 여전히 동글동글한 뒤통수가 귀여움을 자아낸다.
나혜민은 2017년 신화의 멤버 에릭(문정혁)과 결혼해 2023년 3월 득남했다.
최근 에릭은 건강이상설이 불거져 많은 걱정을 받았다. 급격히 노화가 진행된 듯한 피곤한 에릭의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나간 것.
이에 에릭은 관계자를 통해 엑스포츠뉴스에 "육아 초기에 한참 잠을 잘 못 잘 때였다. 건강하게 가족들과 잘 지내고 있다. 걱정해주셔서 고맙다"는 입장을 전했다.
또한 그는 직접 육아에 매진한 시기에 술자리에서 사진 요청을 받아 사진을 찍은 모습이라며 "많이 이상한가요? 저 정도면 양호한 거다. 98kg까지 찍어봤잖아요"라고 자신의 외모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 = 나혜미,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 커뮤니티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