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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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리 주연 종방연 불참, '씁슬한 마무리'

기사입력 2011.07.20 23:09 / 기사수정 2011.07.20 23:09

온라인뉴스팀 기자



▲리플리 주연 종방연 불참, 원인 놓고 의견 분분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 주연 전원이 종방연에 불참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렸던 '미스리플리'의 종방연 현장에 주연배우 4인방인 이다해, 박유천, 김승우, 강혜정 모두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들의 소속사 측은 광고 촬영과 외부일정, 피로 누적 등을 이유로 들었지만 일각에서는 제작진과 배우들 간의 의견충돌로 인한 불화가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오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 막을 내린 '미스 리플리'는 동시간대 15.4%(AGB 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라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고수했음에도 불구하고 개연성 없는 극의 전개와 설득력 없는 해피엔딩으로 시청자들의 혹평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이다해, 박유천, 김승우, 강혜정 ⓒ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뉴스팀 박혜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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