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3:30
게임

RF온라인, 동유럽 및 독립국가연합 진출

기사입력 2007.02.08 07:52 / 기사수정 2007.02.08 07:52

박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온라인 게임업체 CCR㈜(대표 윤석호)는 러시아의 이노바시스템즈㈜(대표 지오지 샬킨샨)을 통해 2월 7일부터 독립국가연합 및 동유럽 19개국에서 'RF온라인(www.RFonline.co.kr)'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노바시스템즈는 이번 공개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각종 게임 시스템을 비롯해 3개 종족인 벨라토, 코라, 아크레시아의 밸런싱 등을 중점적으로 시험해볼 계획이다. 게이머들은 레벨 제한 없이 24시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에 'RF온라인'이 서비스될 국가는 러시아를 포함한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벨로루시, 그루지야,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몰도바,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등 독립국가연합 12개국과 불가리아를 비롯한 루마니아, 크로아티아, 마케도니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알바니아, 보스니아 헤리체고비나 등 동유럽 7개국이다.

CCR 윤석호 대표는 "러시아 등 동구권은 미개척 시장으로 초고속망 보급이 점차 가속화되면서 게임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중국,러시아,브라질에 모두 수출된 RF온라인이 조만간 인도까지 진출해 브릭스(BRICs) 4개국에서 모두 서비스를 하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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