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혜수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유연석과 다시 만났다.
지난 23일 김혜수는 유연석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두건을 쓴 채 유연석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유연석의 볼에 뽀뽀를 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 두 사람의 친분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다른 지인들까지 함께 식사를 하는 듯한 모습을 공개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는 것을 분명히했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3세인 김혜수는 최근 청룡영화상 MC 자리를 내려놨으며,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트리거' 출연 제안을 받고 현재 검토 중이다.
사진= 김혜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