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23일 오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날 오후 100만 관객을 기록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20일 개봉해 3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등극 및 기록적인 예매량을 달성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만족감으로 보답 중이다.
1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무대인사 출정길에 오른 배우들의 감사 인증 사진도 공개됐다.
김한민 감독과 배우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박명훈, 박훈, 공명까지 조선, 왜, 명나라 군대의 장수들이 흥행 소식 앞에서는 하나된 모습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대 스케일 영화 답게 무대인사 역시 최다 인원 참석으로 눈길을 모으는 '노량: 죽음의 바다' 팀은 무대인사 극장 마다 매진 행렬 및 특별한 이벤트로 관심을 모은다 성탄절 연휴 기간 동안에는 '장군님들의 크리스마스 소원 이벤트'를 무대인사 극장에서 진행 중에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 영화로서, 남녀노소 관객들의 첫 번째 선택으로 사랑받고 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사랑해 마지 않는 성웅 이순신과 감동적인 이별을 선사하는 영화이자, 전율의 전투와 전법을 그린 스케일, 그리고 단역 배우마저 구멍 없는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관객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특히 20세기 이전 손에 꼽히는 큰 규모의 해전을 다룬 영화 답게 스페셜 포맷 상영에 대한 관객 만족도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영화 기술력의 진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IMAX부터, 본격 왜군 체험으로 SNS를 뜨겁게 만들고 있는 4DX, 온몸 북소리 체험으로 불리는 Dolby Atmos 등 웰메이드 전쟁 액션에 대한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중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 팀은 성탄절을 앞둔 이번 주 게릴라 무대인사와 주말 무대인사까지 열띤 홍보를 이어가며 관객들을 만난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영화 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