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유어스'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BTS) 진이 2021년 발표한 솔로곡 '유어스'(Yours)는 스포티파이에서 1억 6천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유어스'는 진의 첫 개인 OST로, 2021년에 방영된 tvN의 드라마 '지리산' 테마곡으로 사용됐다.
이 노래는 서정적인 분위기와 함께 몽환적이고 신비한 느낌을 조화롭게 풀어낸 곡으로, 진의 부드럽고 달콤한 보컬과 섬세한 허밍이 작품의 매력을 더한다.
이 곡은 '2021년 한류톡 어워즈(2021 The HallyuTalk Awards)'에서 '베스트 K-드라마 OST(Best K-Drama OST)' 및 '베스트 K-Drama OST 아티스트(Best K-Drama OST Artists)' 부문을 수상했다.
한편, 진은 현역 육군 조교로 군 복무 중이며, 2024년 6월 전역한다.
사진 = 빅히트뮤직, 스포티파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