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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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파격 성형고백 ★…"수술대서 15분만에" 솔직 당당 대세 [엑's 초점]

기사입력 2023.12.23 20:3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의외의 스타들이 성형 사실을 고백하며 솔직 당당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22일 한예슬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예슬 언니 관리 어떻게 해요? My Love Story'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자신을 사진을 보며 "어떻게 관리하냐"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는다고 밝히며 비법을 이야기했다. 피부 관리법을 전하며 ""피부 타입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1년에 한 번씩 매년 초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울쎄라를 한다"고 솔직하게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울쎄라를 할 때 너무 아파서 수면 마취를 하는데, 한 번만 하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그 때 울쎄라와 더마톡신, 리쥬란 세 가지를 한다. 중간에 피부 상태가 좀 안 좋다 싶으면 써마지 정도를 한다"며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성형 사실도 고백한 그는 "눈을 집었는데, 흉터같은 것이 전혀 없고 티가 하나도 안 난다. 쌍꺼풀이 처져서 상담을 갔더니 15분이면 금방 집는다고 해서 바로 수술대에 누워서 찝고 나왔다"고 화끈하게 이야기했다.

민효린은 과거 코가 아닌 쌍커플 수술과 라미네이트를 했다고 인정한 바 있다. 민효린은 "내 코는 100% 자연산이다. 정말 코 수술은 안 했다. 소속사 대표님의 권유로 쌍꺼풀 수술과 라미네이트를 한 것이 다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고현정 또한 쿨한 성형고백을 했다. 과거 한 예능에서 최화정이 "현정이의 눈을 보니 수술을 한 것 같아서. 눈을 햤냐"고 물었고, 

고현정은 "언니 저 코도 했어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아이오아이 출신 정채연은 코 수술만 했다며 눈은 자연이라고 밝힌 바 있다. 슈퍼주니어 규현은 쌍꺼풀 수술을 했다며 "성괴(성형괴물)라고 하더라. 눈 하나 했는데 너무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과거와 달리 성형사실을 숨기지 않고 솔직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스타들이 늘어나고 있어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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