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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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 빚 40억 '왕의 남자'로 청산 '빚테크' 고백

기사입력 2011.07.20 10:3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영화감독 이준익이 '왕의 남자' 흥행 성공으로 빛 청산에 성공했음을 고백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서 정진영의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한 이준익은 '왕의 남자'의 흥행에 대해 "대다수가 대박이 아닌 200만 중박을 예상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MC들이 "빚이 많았다는데 어땠나?"라고 묻자 "제작자로 외국영화를 수입하면서 70억의 손해를 봤다. '달마야 놀자'와 '황산벌'로 갚았는데도 40억이 남았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왕의 남자'로 빚을 다 갚았다"라고 덧붙여 출연진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준익은 자신의 페르소나인 배우 정진영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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