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0 09:57 / 기사수정 2011.07.20 09:5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KBS 2TV '승승장구'의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1위를 쫓았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9일 KBS 2TV '승승장구'는 7.3%(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에 비해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출연한 정진영은 자신의 솔직한 속내를 털어놔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몰래온 손님으로는 '이준익'감독이 출연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준익 감독은 정진영을 항상 출연시키며 "이준익의 페르소나는 정진영이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다고 전했다.
이에 장진영 역시 "언젠가 이준익을 두고 '우리는 오래된 부부 같다'는 말을 했다가 아내에게 타박을 받았다"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강심장'은 10.9%,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PD수첩'은 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진영 이준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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