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0 09:43 / 기사수정 2011.07.20 09:4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가 멈출 줄 모르는 시청률 상승으로 자체 최고 치를 경신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무사 백동수'는 시청률 15%(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14.3%보다 0.7% 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로, 방영 6회 만에 높은 시청률로 자리를 매김 한 셈이다.
18일 아역배우에서 성인배우로 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 데에 이어, 이날은 백동수(지창욱 분)와 여운(유승호 분)이 유지선(신현빈 분)에게 호감을 드러내는 장면이 공개되며 앞으로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 리플리'는 15.4%를 기록하며 종영했고, KBS 2TV '스파이 명월'은 5.9%를 기록하며 부진한 성적을 유지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무사 백동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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