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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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100일 휴가 연기, '빨라야 7월 말에나 가능'

기사입력 2011.07.20 01:04 / 기사수정 2011.07.20 01:20

방송연예팀 기자

현빈 100일 휴가 연기, '빨라야 7월 말에나 가능'▲현빈 100일 휴가 연기 "최근 불거진 사건 사고 때문인 듯" ⓒ 해병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배우 현빈의 100일 휴가가 한 달 이상 늦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병대에 자원입대하여 백령도에서 군 복무 중인 현빈은 당초 6월 중순 100일 휴가를 나올 예정이었으나 연기됐다.

다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최근 불거진 해병대 총기 사고 등 연이은 각종 해병대 사건 사고로 인해 현빈을 비롯한 대다수 군인의 100일 휴가가 늦춰졌다는 것.

현빈의 100일 휴가는 빨라야 7월 말쯤 일 것으로 보인다.

현빈이 속한 부대는 총기 사고가 발생한 강화도나 자살 사고가 발생한 경기 김포, 경북 포항 등과는 다른 부대이나 해병대 정서상 최근 대형 사고가 전체 장병의 휴가 일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게 일각의 추측이다.

한편, 현빈은 현재 서해 백령도 해병대 6여단에서 복무 중이며 현재 서해 북방 5도의 군에는 경계가 내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현빈 ⓒ 해병대]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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