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과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김나영은 "여러분, 신우와 제가 광고 모델이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가구 브랜드의 모델이 되어 화보 촬영을 하는 김나영과 아들 신우가 담겼다. 신우는 엄마 못지않은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 특히 훌쩍 큰 신우의 성장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신우가 촬영장에서도 마음에 쏙 들어한 책상"이라며 "신우가 카메라가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집중한 그야말로 '매직' 데스크였는데요. 이거 집에 두면 신우가 스스로 숙제 할까요?"라고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가수 마이큐와 2021년 11월부터 연애를 시작했다.
사진=김나영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