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김혜수가 근황을 알렸다.
18일 김혜수는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댓글을 통해 "추워요~ 모두 감기 조심! 건강히!"라고 전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비니와 목폴라, 코트로 중무장하고 이동하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김혜수만의 포근한 패션이 눈길을 끈다.
또한 김혜수는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와 나이를 잊은 듯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확대샷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혜수 언니 너무 귀여워요", "내가 똑같은 표정하고 거울 봤는데 너무 다르네", "귀엽고 예쁘고 다 한다"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달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마지막 진행을 맡았다. 그는 1993년부터 30년간 청룡영화상의 진행자로 활약했다.
사진=김혜수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