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득남 후 선행 나선다…"소장품들 모아서"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손예진이 자선바자회의 장소와 시간을 공개했다.

18일 손예진은 자신의 채널에 "일단 여러분 바자회 관련 정해진 것만 말씀드릴게요"라며 자선바자회 관련 공지를 게재했다.

그는 바자회 예정 장소를 전하며 "일시는 1월 7일 일요일이에요. 1시부터 시작될 예정이에요"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그날 만나요! 두두둥 또 업데이트 할게요"라고 해 바자회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엎드려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려한 이목구비로 완벽한 옆태를 자랑하면서, 따뜻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한편, 손예진은 현빈과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11월에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최근 손예진은 "저는 한 해를 보내면서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 고민을 해본 결과 제 소장품들을 모아서 자선바자회를 하면 어떨까 하는 의견이 나왔어요"라며 자선바자회를 열게 된 계기를 밝힌 바 있다.

손예진의 자선바자회는 1월 7일 일요일 현대아이파크타워 1층 포니정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 = 손예진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