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최동석 KBS 전 아나운서가 주말 오전 일상을 공유했다.
최동석은 16일 개인 채널을 통해 "오늘은 서울 가기 전 집안 정리 좀 하고 버릴 것 좀 버리자. 어제 저녁은 라면 먹었으니 아침은 패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깔끔하게 정리된 집 내부를 사진으로 담아 공개하기도. 따스한 조명이 더해진 아늑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최동석은 지난 10월, 방송인 박지윤과 이혼 소식을 알려 많은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로, 2009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두 사람은 이혼 소식이 알려진 후 각종 의혹과 추측성 루머들이 돌자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당시 최동석은 "저희 부부 이야기를 두고 많은 억측과 허위 사실이 돌아 이를 바로잡고 일부 자제를 촉구한다. 억측이 계속된다면 강경 대응할 것"이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사진=최동석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