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백어진 롯데 자이언츠 타격 전력분석 코치가 16일 오후 1시 부산 W스퀘어 웨딩홀에서 신부 김지수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을 통해 만나 사랑을 키워간 두 사람은 3년간의 긴 연애 끝에 부부로서 새로운 시작을 한다.
결혼을 앞둔 백어진 코치는 롯데 구단을 통해 "결혼에 이르기까지 도와준 구단과 신부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가정을 통해 얻은 안정감으로 다음 시즌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