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솔로가수 규현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규현은 15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EP '리스타트(Restart)'의 타임라인 영상을 게재했다.
공항 보드처럼 꾸며진 타임라인에 따르면, 규현은 오는 19일부터 콘셉트 포토와 트랙리스트, 콘셉트 필름, 인터뷰 필름,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인다.
특히 콘셉트 포토와 필름은 '레디(REady)', '스타트(START)' 등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더한다.
'리스타트'는 규현이 전작 '러브 스토리(Love Story)' 발매 이후 약 2년 만에 내는 신보이자, 안테나 합류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모든 준비의 과정을 거쳐 새 출발을 알린 규현은 신보를 통해 한층 확장된 음악 세계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규현의 새 앨범은 내년 1월 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안테나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