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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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꿈에서 본 숫자로 복권 당첨돼" 예지몽 경험 '눈길'

기사입력 2011.07.19 10:1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설리가 예지몽으로 복권에 당첨된 경험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설리는 19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녹화에서 "꿈에서 본 숫자를 보고 엄마에게 부탁해 복권을 샀는데 10만원에 당첨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설리는 복권당첨에 이어 "꿈에서 물을 보면 항상 좋은 일이 생겼다"며 물 꿈을 꾸고 의외의 횡재를 얻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또, "하마터면 크게 위험했을 뻔했던 일을 꿈 때문에 미리 알고 피한 적이 있다"고 말해 설리의 독특한 예지몽 경험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강심장' MC 특집에는 설리 외 류시원, 이지훈, 박소현, SBS 김소원 아나운서, 김성주, 왕종근, SBS 김주우 아나운서, 이지훈, 윤소이, 안선영, 황광희 등이 출연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설리 ⓒ SBS]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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