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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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초럭셔리 실버타운, 반려동물 서비스까지?…'감동' (세모집)

기사입력 2023.12.15 10:58 / 기사수정 2023.12.15 10:58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세모집' 가이드들이 외국 시니어 정책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15일 방송되는 TV CHOSUN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이하 ‘세모집’)에서는 전 세계 실버타운 투어가 펼쳐진다. 실버타운 주거 환경과 함께 나라별 시니어 정책도 알아본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최근 급격한 인구 고령화에 우리나라에서도 실버타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부모님 세대 중 과반 이상이 실버타운 거주를 희망하고 있고, 서울의 한 실버타운은 입주 신청 후 대기 기간만 약 7년 정도 소요될 정도.



이에 앞으로 실버타운에 입주할 계획이 있는, 혹은 부모님을 실버타운에 모실 생각이 있는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싱가포르, 일본, 미국의 실버타운을 임장한다. 먼저 공공 주택의 천국이라는 싱가포르는 7개 정부부처가 함께 참여해서 만든 공공 실버타운으로 가이드들을 놀라게 한다. 또한, 시니어를 위한 세심한 정책들이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는데.

특히 싱가포르 시니어 보행자의 전체 사고를 80% 감소시킨 정책에 제이쓴은 “도시 계획에 참고할 만한 귀중한 자료”라고 말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세계적인 최장수국 일본의 공동체 마을형 실버타운과 자본주의의 나라 미국의 초럭셔리 실버타운도 공개된다. 그중 미국의 실버타운은 초럭셔리라는 말이 어울리는 시설과 서비스로 가이드들의 눈을 사로잡았다는데.

실버타운에 사는 시니어뿐만 아니라 반려동물까지 생각한 감동 서비스는 무엇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전 세계의 실버타운과 시니어 정책은 15일 오후 10시 ‘세모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TV CHOSUN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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