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킹덤(KINGDOM)이 '2023 AAA'에 출격한다.
킹덤(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 훤, 자한)은 14일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LIPPINE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 이하 '2023 AAA')에 참석,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킹덤은 지난 10월 발매한 미니 7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7. 자한(History Of Kingdom : Part Ⅶ. JAHAN)'의 타이틀곡 '쿠데타(COUP D'ETAT)' 무대를 펼친다. 킹덤은 '2023 AAA' 버전으로 편곡한 '쿠데타' 퍼포먼스로 새로운 매력을 뽐낼 전망이다.
킹덤은 지난 '2021 AAA'에서 수십 명의 댄서들과 '엑스칼리버' 무대로 웅장한 불꽃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 '2022 AAA'에서는 '백야' 무대로 '시네마틱돌' 면모를 뽐냈다. 이와 함께 갈라쇼에서 스트레이 키즈 '소리꾼' 커버 퍼포먼스와 멤버 무진이 서인국 '마이 러브(MY LOVE)' 무대에 피처링으로 올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이번 '2023 AAA'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2023 AAA'는 14일 오후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에서 한국 독점으로 생중계 된다. 권은비, 뉴진스, 세븐틴 부석순, 스트레이 키즈, 악뮤, 유선호, 이준호, 임영웅, 재찬, 제로베이스원 등 총 34팀의 가수와 22팀의 배우가 참석해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했다.
MC는 장원영, 강다니엘과 성한빈이 맡아 호흡을 맞춘다.
사진=GF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