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9 08:19 / 기사수정 2011.07.19 08:19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 뮤지션 정재형이 입어 화제가 된 일명 '구멍숭숭' 티셔츠를 배우 이민호도 입어 화제다.
정재형은 MBC '무한도전-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에서 구멍 뚫린 티셔츠를 입고 출연해 개그맨 정형돈으로부터 지적당했었다.
당시 정형돈은 정재형에게 "개화동 헌 옷 내놓는 날 와라. 이런 티셔츠 400벌은 널려있다"며 면박을 줬지만 사실 이 옷은 프랑스 유명 브랜드 제품으로 45만 원대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이민호도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초반 해외 촬영 때 정재형과 같은 디자인의 카키색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명품 브랜드 옷이라니 믿을 수 없다", "정재형도 은근 패셔니스타다", "두 분 같이 개화동으로 가면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정재형, 이민호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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