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권은비가 브랜드 스파알의 얼굴이 됐다.
지난 13일 프리미엄 마사지기 브랜드 스파알은 권은비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흑발에 수수한 메이크업을 한 권은비는 편안한 차림으로 해당 제품을 착용하고 있다. 그의 청초한 미모와 우아한 매력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북미와 유럽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파알의 새로운 모델로 요즘 대세 권은비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권은비는 이미 뷰티, 패션, 식품, 온라인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계 블루칩'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그는 올여름 '워터밤' 무대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서머 퀸', '역주행 아이콘' 등의 수식어를 얻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권은비는 대학교 축제, 각종 페스티벌, 유튜브 콘텐츠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권은비는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리즈의 최종편인 '파이널 해킹 게임'에 여주인공 수민 역으로 출연한다. 이에 배우로서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 스파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