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9 01:11 / 기사수정 2011.07.19 02:31
▲유인나 숏커트 파격 변신, 보이시한 매력 뽐내 ⓒ 싱글즈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배우 유인나가 숏커트로 파격 변신해 화제다.
최근 유인나는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한 마카오 화보 촬영에서 파격적인 숏커트로 변신했다.
특히 유인나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톱스타 강세리 캐릭터를 다시 한 번 재연하며 '톱스타 강세리가 떠난 이국 여행' 콘셉을 완성했다.
마카오 거리 곳곳의 이색적인 풍경과 고급스러운 호텔을 배경으로 유인나는 마카오를 떠도는 톱스타 강세리에 빙의한 듯 능숙한 포즈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특히 고등학생 이후로 처음 숏커트를 해본다는 유인나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 "다시 고등학교 때로 돌아간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유인나는 "'싱글즈' 화보를 통해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신선하고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평생 처음으로 진행한 해외 촬영이었던 마카오에서의 시간은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인나의 숏커트 화보는 '싱글즈' 8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인나 ⓒ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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