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06 21:02 / 기사수정 2007.02.06 21:02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금일 자사의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첫 번째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聖戰)’이 15세 이용가 판정을 받음에 따라 오픈 베타 서비스를 2월 2일 오후 6시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의 오픈 베타 서비스는 기존에 발표된 대로 해당 기간 동안 신규 가입자를 포함한 모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이용자들에게 10일 무료 이용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2월 2일 오후 6시부터 2월 12일 밤 12시까지 10일간 진행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한정원 사장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을 기다려준 모든 게이머들에게 출시가 연기된 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과 기다려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함께 전하며, 앞으로도 국내에 건전한 게임 문화를 형성하고, 게이머들에게 뛰어난 게임성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과 오픈 베타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worldofwarcraf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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